[동역자스토리] [미얀마 외국인 노동자] 아중 영상선교사
페이지 정보
- 작성자 cts
- 날짜 2022.09.07
- 조회수 1,58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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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게 된 후로
아픈 적이 없어요
하나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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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 영상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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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 형제의 고향은 미얀마입니다.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 경상남도 합천의
작은 시골마을에 오기까지
그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2017년에 근로자 비자로 한국에 왔어요.
한국에 온 이후로 미얀마에
한번도 못갔어요.
미얀마에 전쟁이 있어서요.
어머니 많이 보고 싶어요.
내년에 비자 만료 되서 돌아가야되요."
미얀마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던
아중 형제는 아홉 식구의 생계를 위해
한국에서 5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소박한 한국 생활이지만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아중 형제
그 감사의 고백에는
믿음의 바탕이 있었습니다.
미얀마는 인구의 80% 이상이 불교 지만
그는 어머니를 따라 어릴 적부터
교회에 다녔다고 합니다.
"그 때부터 제가 하나님을 알고 싶어서
성경을 배우고 있어요.
하나님을 믿게 된 후로 아픈 적이 없어요.
하나님 좋아요."
그리고 한 가지 믿기 힘든 사실은
아중 형제가 CTS를 즐겨 본다는 것인데요.
"제가 여기에 처음 왔을 때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고
교회에 가고 싶어도 못갔어요.
근데 제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CTS 방송 보게 됐어요.
그때부터 항상 지금까지 보고 있어요.
CTS를 보면 마음이 좋아요.
은혜 많이 받고 있어요"
아중 형제는 CTS를 보며
작정한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신앙을 지킬 수 있음에
감사의 예물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전도해야 하는데 못해요.
그러니까 CTS가 전도하잖아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한테
CTS가 전도하면 좋겠어요.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한테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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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타국에서 온 한 외국인 청년이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공감하고
함께 복음 전파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마음이 참 귀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 CTS의 영상선교사역에 마음을 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