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스토리] 김현자, 박기자 영상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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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ts
- 날짜 2022.08.22
- 조회수 88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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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마치면
두어 시간씩 같이 기도해요
믿음의 단짝이죠
"
김현자, 박기자 영상선교사
l
한 동네에 살며
같은 교회에 다니는 단짝 친구라는
두 분의 영상선교님을 만나러
전북 군산에 다녀왔습니다.
(좌 박기자 우 김현자)
두 분은 정성스럽게 적은 기도 제목을
CTS에 중보 요청하셨습니다.
(박)"우리 딸이 하늘나라 간지 7년 됐나..
폐암으로 갔어요. 폐까지 전이되어서"
(김)"갔을 때 가서 마지막 예배
제가 가서 드렸어요.
딸하고 동갑이라 마음이 너무
몇 년 동안 아프더라고요.
우리 딸하고 동갑이고 함께
한 동네에서 컸잖아요."
힘들고 어려운 순간순간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박기자 영상선교님을
믿음의 길로 다시 인도한 사람이
바로 김현자 영상선교사님입니다.
(좌 박기자 우 김현자)
(박)"처녀 때 예수님을 믿었었는데
어떤 일을 계기로 떠났었어요.
그래서 신앙생활을 안했었거든요.
그리고 여기로 시집와서
우상도 많이 섬기고..
김권사님이 자꾸 교회가자고
예수를 믿어야 된다고
자꾸 그래서 따라가고..
그래서 갔더니 뒤집어지는거에요 집이"
(김)"어려우니까 하나님을 더 의지해라.
하나님 뿐이다. 사람 의지해봐야(소용없다)
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를 보면 안 되고
예수님 만나야 된다
직접 만나기 위해서는 기도해라
새벽기도 마치면 두어 시간씩
같이 기도해요
하다 보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걸
제가 느끼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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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금 우리 교회 같은 경우도
허리 구부러져서 교회 못 나오는
권사님, 집사님들 많아요.
권사님 한분께 "교회 한 3-4년
못 나와서 어떡해요?" 하면
"나 방송국에서 얼마나 은혜
받는지 몰라!" 하셔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진짜 있어야 돼요.
못 걸어다니니까. 그 양반들이 믿음 잃으면
천국 어떻게 가겠어요.
방송국은 정말로 있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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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의 영상선교사역에
깊이 공감하고 이해하셔서
동역하고 계시는 두 분의 영상선교사님,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귀하게 나눠주셨습니다.
여러분도 안방 구석구석
복음을 전할 수 있는
CTS 영상선교사역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