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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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는 사람은 안믿으니까

그렇지만

믿는 사람은 후원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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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자 영상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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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여러 합병증으로 인해

일상생활과 거동이 힘들어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고 계신 

정순자 영상선교사님을 만나러

충남 아산에 다녀왔습니다.

"혈관이 좁혀 들어가고 있어요.

근데 아직 수술 안 해도 안 터졌어요.

수술 안해도 하나님이 해주시잖아요.

그 믿음으로 지내는거에요."

항상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갈증이 있지만

불편한 몸 때문에 걸어서 교회에

다닐 수 없는 정순자 영상선교사님

믿음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건

바로 CTS라고 합니다.

"나 같은 사람은 걷지도 못하는데

지금도 영상으로 예배 드리잖아요.

얼마나 감사해요.

그래서 매일 CTS 틀어놓고 있어요.

하나님은 살아계시잖아요."

"믿는 사람은 후원 해야죠.

안 믿는 사람은 안 믿으니까

그렇지만 믿는 사람은 해야지

우리는 전도하려고 해도 못하잖아요.

근데 땅끝까지 주의 복음 전하고

또 얼마나 그냥 집도 많이

타고 그랬잖아요

교회도 타고 그러는데

다 CTS가 먼저 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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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간직해온 복음전파의 사명,

그 사명을 CTS에 맡기며

기쁜 마음으로 헌금하신 정순자 영상선교사님

더 많은 이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오도록

꾸준히 영상으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