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2년 전 CTS<7000미라클> 땅끝으로 방송 이후

정말 미라클 하게 하나님의 은혜가 계속되고 있다는

경기도 남양주시 비전나눔교회

천막교회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인들을 품어온

비전나눔교회는 그들에게 매일 같이 밥과 반찬을

배달하고 매주 금요일이면 무료 급식을 베풀었습니다.

비록 상황이 여의치 않아 천막교회에서 예배와 식사를

이어가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이런 섬김들을 통해

나날이 전도의 열매가 이어졌는데 목사님께 

고민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고민은

시에서 빌린 땅이었기에 교회가 언제 

철거될지 모르는 상황

이었습니다.

과연 방송 이 후 어떻게 변했을까요? 

"첫째로는 마을 읍면동을 찾아가면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짜장 밥차가 생겼고요. 두번째로는 365일 누구나 와서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 생겼습니다."

[주의 복음을 전하는 짜장 밥차]

[365일 누구나 식사가 가능한 식당]

방송 이후 목사님의 소망대로 응답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Q. 무료급식소는 매일매일 운영이 되고 있나요?

"네,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몇 분 안와요. 그런데

오시는 분들은 무조건 식사를 드리고요. 주로 독거

어르신들과 어려운 분들, 노숙자들, 장애인들에게

나누고 있어요."

Q. 그럼 몇 인분 정도의 도시락을 만드나요? 

 "매일 58~60개의 정도 만들고 있습니다."

Q. 방송 출연 전과 방송 출연 후 어떤게 달라졌나요? 

 "따뜻하기도 하고 너무 좋아요. 그쪽에서는 비닐하우스

공간이라 컨테이너 박스 안이 너무 춥고 힘들었죠."

이렇게 CTS 방송을 통해 받은 큰 사랑에 힘입어

윤철환 목사 내외는 무료 급식소에 못 오는

이들은 도시락 배달로 섬기며 쉬지 않고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품고 섬기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이 사역을 어떤 마음으로 이어가고 싶으세요? 

 "그 사랑을 받은 만큼 저희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또한

사랑으로써 곳곳에 다니면서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데

몸과 마음을 다 바치겠습니다. 받은 만큼 CTS 방송을

위해서 선교에 동참하겠습니다."

CTS란 우리 다산 나눔 공동체의 선교의 통로가 되고

하나님의 통로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도 영상선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