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스토리] 전도란 내 생명과 같아요 [이술임 영상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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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ts
- 날짜 2021.12.10
- 조회수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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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란 나의 모든 것, 내 생명과 같아요.
코로나로 거리 전도를 할 수 없게 되면서부터는
혼자서라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는 이술임 권사님.
가정에서 믿음의 1세대인 권사님 역시 이렇게 누군가의
전도가 있었기에 한 평생 복음 안에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전도란 나의 모든 것, 내 생명과 같아요.
그리고 이 육신을 벗어버리고 주님 품에 안길 때
그나마 할 말이 있을 것 같아요."
CTS를 통해 다음세대 사역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죠.
갑상선 암이 폐까지 전이되면서 건강상태가
점점 더 안좋아시고 있다는 이 권사님.
"건강검진을 했는데 폐에 결절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투병하고 있는데 이겨낼 거에요.
하나님이 치료해 주실 줄 믿어요."
이런 상황에 CTS는 이권사님의 신앙생활을 돕는
든든한 동역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다음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을 때
CTS 동역자로 결단하면서 계속해서 다음세대 사역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이 권사님.
"믿음이 들음에서 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항상 주 안에 있고 항상 하나님 말씀을 자꾸
들으면서 콩나물이 물이 주르륵 흘러버려도 자라듯이
말씀을 자꾸 듣고 잊어버려도 그게 마음에 쌓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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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전한다면?
"이 땅과 이 아름다운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니?
이거 다 하나님이 지으셨단다.
그러니까 그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간다면
우리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야.
그러니까 우리 예수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