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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게 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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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희철
  • 날짜 2024.11.08
  • 조회수 8

본문

나는 심각한 우울증과 공황장애 그리고 심각한 충동에 의해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에 자해와 자살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약을 먹은지 벌써 8년차 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는 매일 우울하고 죽음과 삶의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며 살고 있지만 제가 이대로 자살을 해버리면 지옥을 가겠죠. 저는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삶의 의미가 저는 사랑스런 4자녀와 사랑스런 와이프가 있습니다. 이대로 포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극단적인 생각속에 살고 있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돈 때문에 내 목숨을 포기해야 하는 무책임한 행동을 하고 싶지 않지만 너무 힘들기에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 삶을 사는 것 조차도 죽은것 처럼 느껴집니다. 삶이란 것이 너무 힘들지만 저는 정신질환으로 약을 복용하며 하루 하루를 견디고 있지만 저를 지켜 보는 가족들이 있기에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희망이라는 손길이 있다면 붙잡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 속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지만 저에게는 그 희망 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분께서는 어떤 생각을 들지 모르겠지만 저보다 많은 사람들이 힘든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살고 싶습니다. 저에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 가족이 새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매일 울고 있습니다. 지금도 울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나 하나 고통으로 충분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와이프와 자녀 4명에게는 슬픔과 고통과 아픔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항상 경제적인 문제로 삶의 문제로 정정긍긍 하고 있습니다. 저는 괴로움을 달래기위해 눈물로 하루를 보냅니다. 그리고 반복합니다. 우리가족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웃음을 잃을지 오래 됐습니다. 항상 어려운 경제적인 속에서 살아가기에 너무 힘듬니다. 제가 책임져야할 가정 있지만 그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죽음을 선택하고 싶지 않아요. 매일 눈을 감고 잠들면 눈을 뜨고 싶지 않을 만큼 너무 고통스럽기에 두렵습니다. 저는 가장이지만 가장으로 책임감을 갖고 싶지만 저는 정신인 온전하지 않고 또한 무릎수술로 인해 정상 적인 회사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와이프는 4자녀를 케어를 해야 하며 저는 아무런 도움이 도움이 되지 안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핑계로 들릴 수 있겠지만 저의 진심은 죽음이 아닌 희망을 얻고 싶습니다. 정말 살고 싶어요. 삶은 제가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께서 선택하시는 것이겠지요. 주님께서 저에게 희망을 주시고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제력을 주셨으면 하며 기도 합니다. 돈 때문에 목숨을 끊고 싶지 않지만 세상은 아시다시피 돈없어도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반면 여러가지 갈등 속에서 살아가겠죠. 저는 정말 절실합니다. 따뜻한 말 하마디 또는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010-4569-7107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인간은 각자의 생각은 다르지만 지금도 충분히 힘들고 아프지만 따뜻한 희망과 따뜻한 응원 사랑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