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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선교현장] '일어나서 걸어라 너에게 새 힘을 주겠다' 서경숙 집사님

페이지 정보

  • 작성자 cts
  • 날짜 2023.05.25
  • 조회수 2,468

본문

'아주 특별한 찬양' 92회

수원제일교회 편에서 소개된 서경숙 집사님의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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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온도압 조절 일을 하던 아들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야 했던 서경숙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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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들이 군대에서 힘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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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니 이 찬양을 하나님이 듣게 하심은

'내가 너에게 새 힘을 줄테니 일어나서 걸어라' 라고 하신 말씀임을 믿고

지금은 이 찬양을 감사함으로 부르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아드님의 친구들도 지금까지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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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유승이의 빈자리를 모두 채울 순 없겠지만

그래도 그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드릴 수 있는 

그런 아들들이 되어드릴께요.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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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이만큼 든든하고 똑똑하진 않지만

많이 부족한 우리들을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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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위로나 응원도 어머니의 마음을 채울 순 없겠지만

우리의 존재가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부담드리지 않는 선에서 함께하겠습니다.

항상 생각하고 있고 또 찾아 뵙겠습니다."


집사님의 아드님인 유승이는 곁을 떠났지만

유승이의 친구들은 지금까지 집사님의 곁에 남아

든든한 제 2의 아들들이 되어 드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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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하나님이 찬양을 통해 주신

'일어나서 걸어라 너에게 새 힘을 주겠다'

라는 찬양의 가사가 


이들을 통해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고 있는게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간증 풀버전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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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닮아


CTS도 복음 전파의 사명을 위해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또 이 세상의 고통 받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일어나서 걸으세요, 주님께서 함께하십니다."라는 말을

영상과 방송을 통해 전달하는 '영상 선교사'의 사명을

계속 가지고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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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을 전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CTS의 영상선교사가 되어 주세요.

"함께함이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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